청주로 이사하여 살고있는 정동찬 친구를 만나러 아침 6시경 시사를 하고 역을 가니 박상규, 배회종친구가 와 있었다. 7시 8분 str열차로 출발하여 9시 6분인가 오송역에 도착하니까 동찬친구가 마중나와 있었다. 택시를타고어느 식당에 도착하여 식사 안한 회종친구가 콩나물국밥으로 식사를 하였다.아침식사를 했지만 나도 같이 먹었다. 과일을 조금 사 가지고 동찬친구집에 들려 다과를 조금하고청구국립박물관으로 갔다. 건물벽이나 담장이 모두 담쟁이 넝쿨로 덮혀 있는게 특색이여다. 다시 고인쇄박물관으로 이동하였다. 백운화상이라는 중이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를 사용하여 불조직지심체요절이라는 인쇄물을 창작하였고 이게 서양보다 앞서가는 내용이다. 관람을 나치고 점심을 위해 식당으로 옮겼는데 택시에서 전화기를 두고 내렸고 한참동안 전화 소동을 벌인후 찾게 되었다. 고급식당이였고 소 불고기를 먹었다. 식후에는 구룡산이라는 동찬친구가 등산을 많이 했다는 등산로를 답사등산을 하였다. 다시 청주 온천으로 이동하여 온탕목욕을 하였고 고속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하였다. 식사후에 오늘 동찬친구가 주관한 경지를 정신차려 했으나 극구 사용하여 받아 들이는 수 밖에 없었다. 아마도 거의 30만원에 이르지 않을가 생각된다.고마운 일이다 20신경 집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