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60세의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원하는 60세에 나의 삶은!
그냥 소박하게 시골에 펜션 하나 짓고,
그 펜션 뒤에는 수영장이 있고,
앞마당에는 노란 꽃들이 가득하고,
그 옆에는 내가 생활 할 수 있는 집과 도자기 공방을 만들고,
성수기 때는 펜션 일에 전념하고,
비성수기 때는 도자기나 굽다가
그렇게 세월이 지나 편안한 생을 마감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대충 써보니까 소박하다고 할 수도 없네;;ㅋㅋㅋ
아~...ㅜㅜ 앞으로 열심히 돈 벌어야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