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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02.07.28
공감
님의일기에 공감하며....
사실 나이는 별로 많지 않지만,아니 지금의 우리나이가 그런시기 아닐까요.요즘 재 생활이 님과 넘무 닮아 있는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여태껏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제대로 말한번 붙이지 못했고,믿어왔던 친구들이 다들 어디서 무얼하는지....울리지 않는 휴대폰에
맘이 상하곤 하죠.먼길 바쁘게 걸어왓더니,주변에 아무도 서있질 않더라고요.참 야속했죠.그치만 그것 때문에 더 지치고, 맘을 잡지 못한다면,아마도 더 않좋은 결과만 낳게 되겠죠.정말 당연한 말을 지극히 당연하게만 해서 미안해요.별로 도움이 안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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