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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슬픈비
 나에게 또 다른 사랑이 없길.........   미정
조회: 2218 , 2003-05-24 21:34
내나이 20살에 나는 너무나 가슴이 아픈 일을 겪었다.

16이 되던해에 나는 집과 이별을 했다.
너무나 힘든 일들이 나를 괴롭혔기에......나는 집에서 나와 혼자 생활을 해
야했다!
그 당시 나는 너무나 괴롭고 힘든 때였다. 내가 너무 힘들어 무너져 가고 있
을때쯤에 나는 그 오빠를 만나게 되었다.
우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친해졌고......그러는 사이에 우리는 서로를 위해
주고 아껴주는 사이가 되어있었다.
내가 너무 힘들어 할때 만난 사람이라 그랬었는지.......나는 점점 더 그 오빠를

녹차향   03.05.25 힘 내요

사랑때문에 많이 힘들었겠네요.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하죠?

훗날 그 때 아팠던 때를 생각하면 아마 별거 아니라고

느끼실 거고, 또 앞으로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면 더 잘

할 수 있을거예요.

수진   03.05.26 죽음도 갈라놓지 못하는 사랑

죽음도 갈라놓지 못하는 사랑을 다시 하게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님은 그럴 자격이 있는 것 같아요..
깨어진 사랑에 연연해서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는 다면 분명 지리적이나 약간의 시간이 아닌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는 사랑을 할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