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남자와여자의차인지.
아니면,걔성격이원래그런건지?
내가조바심을내는건지.
밀고댕기길하는건지.
머뭇거리는건지.
아님...ㅠㅠ..나에대한감정이식은건지..
뭔지 모르겟다.
마지막껀제발아니었으면좋겟다.ㅜ.ㅜ
항상 바쁜 그애.
군인이기 때문에,앞으로에 대한 막막함 때문에 생각할게너무많아서
걔에 비하면 ,학생에다가 여유로운 나와는 다르게
늘 내생각을 할수없는지도 모른다.
전화하는걸잊어먹구 피곤해서 잠이들수도있고.
기분이안좋은날엔 그런모습보이기시러서,아님 혼자있고싶어서 날 안찾을수도있다.
모처럼쉬는때는 너무피곤해서 집에서쉬고싶을수도 있다.
나한테 기대서 쉬면 좋을텐데.ㅜㅜ.걔한텐 그럴만큼 내가 편안하지 않을수도 있다.
일주일을못보는데도..
너무바쁘고 피곤하고 그래서
난 걔 여자친구니까. 매일찾지 않아도 연락을못해도 늘옆에있어 줄거라 믿는사람이니까.
그래서 가까운데 살면서 한번보러오지도 않는 걸 수도 있다.
정말다 그런걸수도 있다.
난아주 이해심이많거나,
아님 아주 눈치없는 바보거나.
사랑하는데 왜힘들어야하지.ㅜㅜ...아힘들어죽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