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아니 항상그래왔지만 당신이 너무 그리워..
숨이 막힐듯 미치도록 보고싶어.....당신이 이글을 볼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당신한테 메일 보낼 자신이 없기에 여기다 이런글 남기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여........당신이 나의 믿음을 져버렸을때 내인생에 그만큼
치욕스런 순간은 없었지만 그래도........그래도..........난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 단 한순간도 잊은적없고 또한 당신을향한 내 마음을 져버린적도 없고
하지만 너를 다시만날 자신은 없다고...난 너무 지쳤다고....
마지막 순간에 용서해달라는 말 한마디면 눈쌓인 벌판에 남겨지는 발자욱이
눈내려 사라지듯 그렇게 모든흔적 없어지듯 너를 더 사랑할 수 있었을 텐데......
어쩌면 내가 너에게 해준게 없단생각에 아직도 너를 생각하면 그리워하고
못내 가슴아파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난 이세상 그 어느누구보다
너에게 만큼은 내 목숨걸어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어...
같이 죽자고 했잖아.....너에게 난 불멸의 사랑이라 했잖아...그런데..........
하지만 많이 그리워도 가슴이 미어져도 그리워 하면서 살께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해
너가 가끔가다 내생각 하는것 만으로도 나는 행복할 수 있어
그 바램 하나만으로도 난 널 간직할 수 있어....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니까..........................
다신...어느 누구도 너만큼 사랑할 수 없음을... 그리워 할께..
당신을.........나의 애틋하고 절실한 사랑이였던 너를...
사랑해 영원히 ...너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