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대란 사람의 이름......
잊을수 있을거라....몇번이구.....다짐 했지만..또다시 그대를 떠올리게 된다.
나에게는 그대란 사람을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눈물이 될뿐......웃음이 될수는 없다.
언제나 찾아오는 이런 그리움이 나를 너무나 힘들게..하지만..그래도 어쩔수 없이 그대를 그리게
된다......
언제쯤이면 이런 그리움이나...그대에대한 생각이...지워질수 있을까???
아마도 세월과 시간이 흐르면 그대를 점점 잊어가겠지.......
하지만.....많은 세월이 흘러도 그대를 잊을수 없다면,,,,그땐 난 또 어떡해 지낼수 있을까??
그대라는 사람을......잊기에는 내가 너무나 작고 힘이 없다느걸 느낄뿐이다.....
다시 돌아올수 없다면...차라리 그대 그 곳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는 나......!
이런 내가 너무나 무섭다....사랑이 이토록 지독한줄은.....사랑을 하기전에는 아마도 알수 없었겠지...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고 난 후 난 이토록 아프고 지겨운 겸험을 하게 되었다......
이런 슬픔이나 아픔이 있을줄 알았다면...하지도 않았을...사랑......
내 생각에는 사랑을 하기 시작부터.....이런것 쯤은 생각하고 해야 할것 같다...
너무도 바보같던 내가.....한심스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