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울트라를 들어온다..
작년 10달에 들어오고 발길 끊겼으니 정확하게 5개월만인가..
언제나 내가 야간에 들어올때 이렇게 들어오곤 하는데...
휴..
왜자꾸 힘든다거 생각이 나는건지...
이럴때일수록 가라앉으면 않돼니까 씩씩하게 일어서야지 하면서도
자꾸 가라앉는다....
이제 특례기간도 11개월.. 이제 조금씩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ㅋㅋ
그리고 내가 그녀와 헤어진지도 이제 3년이 다 되어간다..
그녀와 헤어지고 바로 취업나와서 여기있는지도 벌써 3년이 되어간다
3년동안 연예는 1번밖에 안해봤다
아니 할 수가 없었다
그녀가 너무 내안에 깊숙히 들어와서 빠져나갈 생각을 안한다..
그래서 다른 여자를 만나도 온통 그녀 생각밖에 안나고...
그녀와 했던 지난 시간들이 너무 많이 회상이 되어 누구에게도 내 맘을 줄수 없었던거 같다...
이젠 잊어야지 하면서 술묵으면 계속 그녀 전화번호를 누르거...
이제 잊어야지 하면 나두 모르게 그녀 전화번호를 눌렀다가 지우고...
이상하다 이제 잊을만도 하는데 왜 잊질 못하는걸까...
그녀는 나를 잊어가는데 난 그녀에대한 그리움이 왜계속 커져만 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