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를 키워볼려고 씨앗을 주문했습니다. 록키산 향나무,벤자민 고무나무,수국 희귀종
봄이되니 식물을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정성들여 키워볼 생각입니다. 사실 무지하게 기대하고 있지요.. ^^;
화분에 넣을 흙을 구하느라 뒷산을 다녀왔습니다. (화분에 넣을 흙 조금 가져오는건 괜찮겠죠? ^^;)
산 전체에 봄기운이 완연하더군요.. 무르익은 봄.. 곳곳에 너무나 이쁜 꽃들이 만개해 있더군요..
역시 자연은 그 자체로 오롯이 완벽한것 같습니다.
너무 이쁘서 혼자보기 아까워 사진을 찍어 올려봅니다. 혹시 올 봄 꽃구경 못한분 계시면 이걸루라도 눈요기를 하시길...
아래는 왕북초등학교 아해들의 점심시간에 뛰노는 모습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