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신을 가지고 내 하는 일에 당당하며 하늘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자는 말.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받아들이기엔 세상이 너무 변했을까?
우리가 아직 덜 자랐을까?
난 그저 모든 사람들이 고맙고 사랑스럽고 좋을 뿐인데..
왜 서로들 미워하고 숨기고 이용하고 질투하고....
난 나를 다 보여주면서 소통하고 싶은데..
용기는 없지만.. 난 얼마든지 날 말해줄 수 있는 준비가 되있는데도
그렇지 못한 이야기와 상황들뿐이라는 게 아쉽고 슬프다..
그리고 난 이런 게 왜.. 힘든거지..
다른 사람들은 만족하면서 지낼 수 있는걸까?
꿈인지 생각이었는지.. 잠을 설쳐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