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713 , 2009-01-06 21:39 |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이어요.
나한테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참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라서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았어요.
지금도 이 글을 보고있을 거에요.
처음엔 그저 귀엽게만 봤다가 나중엔 절 너무 힘들게 했어요.
화가 나기도했구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화를 많이 냈는데...이젠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너무 못 믿어주니 그 사람이 힘든거 같아요.
힘들게 하지 말아야지. 정말 좋은 사람이니까...
이제 내가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겠어요.
지금까지 날 위해서 기도해준 좋은 사람이니까요.
고마워요 당신..다음에 만날 땐 우리 둘 다 건강해요, 알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