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옷 이 궁하다고 생각했던 차에 친구가 옷을 사줬다.너무 고마웠다. 오래된 친구이지만 예전부터 매번 받기만 하고 잘해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했었는데.. 이번에도 난 주는존재가 아닌 받는존재가 되었다.ㅠㅠ
나중에 넉넉할때 주면되지요! 없을때 서로서로 도와주는 그런 친구!
나중에 또 주면 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