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85 , 2010-03-24 01:10 |
아.......-_-
요즘일복이없나
몇달째왜이러는거지
알바면접봐서 나오라고해서
오늘나갔다
이게먼가.
속으론 이렇게 생각했다
처음왔는데 알려줘야 멀하든가하지.........ㅜㅜ
알려주지도않고 하나있는알바생은 지할거 혼자하고있고..
월랜 새벽3시까지 근무하는거였는데
12시좀넘어서였을까
말없던사장이 나를 부른다.
사장:사모랑 나랑 말이 잘못전달되었어 저알바애가 그만둔다고 해서
둘을 쓸려고했던거거든 쟤는 일을 잘하니깐혼자해도되거든
쟤가 그만둔다고해서 둘을 뽑을려고 했던것같아 .. 미안해서 어쩌지..
나:아니에요 어쩔수없는일이니깐 괜찮아요
사장: 보니깐일은 잘하던데 .. 다음에기회가된다면 같이해요..
나: 괜찮아요..^^ 머그럴수도있져 그럼 저 지금퇴근할께요
사장:그래요..
그걸 왜 그제서야 말하는거야 짜증나게 ㅡㅡ
어쩐지.... 잘알려주지도않고해서..
난 눈치보면서 컵들어오면 설거지하고 치우기만 했다...
내가 요즘일복이없는걸어쩌냐....
누구탓을하겠어
아미치겠네
요즘왜이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좀해볼려고했더니 그놈은 왜 그만둔다고했다가 안그만둔다고했다가 난리야
아 짜증 정말 나네 ㅋㅋㅋㅋ
모르겠다 내일저녁에 학원이나갔다와야지
한번일이안풀리면 계속 안필리네
그것도 몇달째야
휴.......ㅡㅡ 그래괜찮다 괜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