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데피오즈
 오늘도   우물
조회: 884 , 2010-05-19 22:18


찾지않는 님을 기리다 하루가 가네요..

목을 찢는 듯한 기침을 참아가며
어제는.. 오늘은..
작은 기대를 부풀리다가,

결국은- 하는 생각에
참았던 기침을 쏟아내었네요.

한바탕 기침을 하고났더니
폐가 찢어지는 듯이 아픈데..


폐가 아닌거같아 더 슬픈 오늘이었습니다..



------------------------------------------------------------------
위로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기는 거의 나았어요!

즐거웠던 연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티아레   10.05.20

한 편의 詩가 아닌가 싶어 검색까지 해보았어요.
기운내세요..
기침도 심하신가 본데, 치료도 잘 받으시구요.

Old Trafford   10.05.21

꼭 병원에 가보세요,, 그리고 등단하셔도 될거 같아요^^(이미 등단하셨을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