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내일 오후 5시에는 1차 합격이라는 화면과 마주했으면 좋겠다.자격증시험 발표 후 가장 떨리는 순간이다.편입이란 단어가 이토록 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말이었다니...지금 내 상태는 패닉이어서...시간은 미친듯이 안가고, 공부는 손에 안잡히고, 정말 서서 울 지경이다.제목처럼 온마음을 다 해서 기도한다.합격해라!!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