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들의 5년만의 만남
나, 횬, 닥
5년만에 우리 ㅜㅜ.
둘은 공부하고 하나는 결혼하고~
올 것이 왔구나 ㅋㅋㅋ
좋았어~
반가운 만남을 끝내고 영어 6장 진도.
공부는 하면 재미있는데 망각의 늪에 빠져 난.,.
옛부터 복습과 예습이 중요함을 어른들께서 그리 일렀거늘 ㅜㅜ
will까정 끝내면 복습 한번 슥 해줘야겠눈걸
전공공부는 해도 보이는 것 같지 않은데 닥 말대로 가끔 공부 안될 땐
답이 퍼뜩 나오는 문제들을 풀어내니 개운하고 좋구나! >_<
아 5년만에 만난 친구들.
아무 주제나 던져도 받아주고 마뜩찮으면 내던지고 ㅋㅋ
일부러 받아들거나 받아들여진다는 어색함 없어 참 좋다
오래오래 살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