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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진심은 뭐니...?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조회: 2970 , 2011-10-17 22:02
같은 과인데, 니가 일촌을 먼저 끊었으면 ,
그 순간 부터 나랑은 아닌 사이 아니야?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페이스북 친구 신청을 하는지
도저히 내 머리론 이해가 안돼.
알고 있지? 깨진 유리 다시 갖다 붙여도 처음처럼 안되는거.
먼저 망가뜨린건 너야. 그리고 우리 관계는 다시 회복될 수 없어.
근데 표면적으로 그렇게 하는 이유는 대체 뭐야?
넌 정말 특이한 아이야...
뭐라, 할 말이 없다. 볼 낯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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