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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너에게..
 피곤한몸을 이끌고..   잡념..
조회: 2249 , 2012-05-19 00:00
퇴근 혼자하는데... 토요일 잠실역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간다... 그속을 뚫고 나는 지나간다....

몸이 너무 피곤하고... 어여쁘신 님들도 많고... 나는 기분이 안좋아진다...

지하철에서 어여쁘신 님들이 얘기하는데... 나는 저렇게 안되는 걸까....

나는 연애라는거 진짜 할 수 있을까...  

나는 사람들 사귀는 훈련을 중고딩‹š 못하고 지금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 패밀리들도 좀 만들고... 이쁜 여친도 좀 사귀고 모임도 가지고 하면서 공부 엄청해서 관세사 붙고..
이건 너무 어려운 것이다...

그냥 희망사항일 뿐...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어여쁘신 아가씨들은 너를 반겨 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