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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봄날
 기다림   나의 일상...
조회: 2536 , 2012-05-23 13:00
어느덧 일년이 흘렀지만
내 기억속에 넌 아직 날 보며웃고 있다

집안에서 은둔한지 벌써 일년이 넘었구나

하늘을 보고 왜하필 너였는지
왜 나에게서 널 빼앗아갔는지
원망해보지만
달라지는게 하나없다

넌 돌아올수 없는 길을 갔는데
난 널 계속 기다리기만 한다








나키움   12.05.25

참...기다림.. 힘든 일지요...다 그런건 아니지만 전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이번에도 저는 시간이 해결해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억지웃음   12.05.26

이제는 봄날님도 새롭고 예쁜 사랑 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