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카카오톡도 다음도 안되고 거금이 충전된 교통카드까지 잃어버려서 이게 뭔가 싶었다.
내가 회사 유니폼에 손씻느라 잠시 넣어 두었나 싶기도 하고 아닌가 싶기도 가고 그렇다.
장어구이가 있어서 맛있는 음식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다.
회사에서 힘든하루였지만
조카의 얼굴은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힘든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우울할때도
있지만 그때는 내가 좋아하는 강짱과 조카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
오래간 만에 놀러왔다.
안녕나야를 보면서 그리고 다른일기 사이트에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