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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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god의 팬이 아니다. 이사람들을 증오하던 사람이다. 물론 지금도 좋아하지 않는다. 오늘 연예가 중계에서 한고은 박준형소식을 보았다. 그소식을 보고 싶어서 오늘 연예가중계를 기다렸었다. 그런데, 한고은과 박준형의 모습이 정말 안되보였었다. 나도 한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그두사람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었기때문이다. 예전에는 한고은이 박준형과 어떻게 사귀냐, 한고은이 아깝다 등..이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별로다. 둘이 좋아서 사귀는데 왜 그쪽 소속사에서는 꼭 퇴출까지 시켜야 하겠는가? 공인이라고 해서 사랑한다는데 사랑을 방해하는 식으로 그러는건 정말 싫다. 또 얼마전에 난 전진기사. 전진그가 예전여자친구 김효진에게 다시 사랑을 고백했다는데 그것까진 기사로 내도 좋다고 생각한 다. 그뒤, 꼭 전진이 김효진에게 거절당했다는걸 기사로 냈어야 하는 거였을까? 난 지금 연예인에 대해서 일기를 쓰는게아니다. 단지 내 생각을 다른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고 또 내가 공인입장이 되보는 것이다. 한고은이 울며 MC를 봤을때 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저렇게 된다면 나도 저것보다 눈물을 더 쏟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는 우리사회에서 이런 불상사가 없었으면 좋겠고 그런 사소한일로 떠들썩한 모습을 보는것도 원치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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