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같은 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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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좋아 하는 남친을 봤습니다... 학교 갈때 버스 기다리다가...그냥 웃음짓고, 별말 없이 있었습니다.. 하루에 하번씩은 지겹도록 전화하고 학교 끝나고 항상 만나고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요즘에 정말 마니 힘드어요..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딱히 이런말 할 친구도 없고,,, 눈물만 흘렀어요...그 친군 그냥 치구로 지낼걸 그랬었나 봐요.... 오늘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친구는 그냥 친구오 남는게 가장 좋다고! 사겼다 깨지면 그 좋은 친구 사이까지 깨진다고...정말 그런거 같아요... 그 친구한테 꼭 해주고 싶은말이 있어요!! 나쁜새끼!! 잘들어라!!! 너가 첨 나 집에 데려다 줬을때 나 진짜 그순간 첨으로 너보고 멋지다고 느꼈고 너가 첨으로 나한테 좋아한다 말해줬을때 너가 날 정말 좋아한다 생각해서 잠 못잤고, 너랑 첨 kiss하던 날 정날 나 너만 좋아하는라 다신 다른 남자 안만날거라 생각했다! 근데 인제 너가튼 새끼 잊을란다! 니 연락 기다리면서 연락와서도 통화할때 너몰래 눈물 마니 흘렸다... 근데 나 어떡해...나 너 정말 너무 마니 조하하나봐...어떡해... 그냥 전처럼 친구라라도 내 곁에 있어준다면...나 그걸로 족할텐데.... 넌 이런 내 맘도 모르고...지금도 한없이 눈물만 나온다..ㅠ.ㅠ 넌 정말 나쁜놈이야!! 너가 첨부터 그러지만 않았어도~ 너가 처음에....정말 너가튼 새끼 어떻게 살든지 상관안하고 살고 싶은데...항상 니 생각만 난다.... 정말 내가 이럴줄은 몰랐다. 남들이 사랑문제로 울고 글럴때 미쳤다고 생각했는데....나 참 우습다! 이런글 쓰고있는 나도 우습고.. 근데 이렇게 쓰지라도 않으면 나 당장 너한테 전화해서 울것같다... 한번만 더 전화해주지...나 그럼 정말 정말 이제 미련 안가질텐데...용기 없어서 너한테 전화도 못한다...ㅠ.ㅠ 미 안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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