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안   엄마에게
 날씨 와 같이 나두 흐림 hit : 2351 , 2013-03-20 23:13 (수)
엄마  잘지내셧어요
한번 은 찿아뵈야지 하면서 이번엔 가봐야지 하면서도
갈수 없게 일 이 자꾸 꼬이내요
전생 에 엄마 와 전  악연 이 였나봐요
 어릴적부터 자라온 가정 환경이 좋치 않아서
좋치 않은 길 로 들어서고 사고 에 사고 그리고 어느날  
10년 동안  소식 을 전하지 못헸고요
그동안 유기견 을 돌보면서 
살아왔어요
운좋게  버려진 가아지 들 이 있기에 제가 지금 까지
살수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엄마 와 우연한 만남  그리고 일년 가량 엄마 와 함께
전화통화 그러던중  간암 말기 라는 판정
그 전에 쓸개 제거 수술 밭으시고
드달저도 지나서
간암 말기라니요


엄마  곁을 지키면서 엄마 의 산소 호흡기 의 동작 이 멈추고
엄마 의 죽음 을 직접 보게 되니 눈물 보다 는 후히 그리고
엄마 가  살아온 38 년 의 세월  이 스쳐 지나가더 군요

어렵게 살아오신 당신  당신 을 사랑합니다
38 년동안 단 한번도 한적 이 없는 당신 에게 하고시은 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당신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3년 이 되가네요 엄마 가 돌아가신 지가 요
올해 꼭 찿아빕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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