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그대.. 이젠 네가 아닌 그대지만..   미정
  hit : 1370 , 2001-09-22 20:49 (토)
휴우..^^*
장나라 고백이였쑴다!
ㅋㅋㅋ
오랜만에 쓰는 일기네요..^^*
요즘엔 고민이 너무 많아요..^^*
남자친구가 멀어지는 느낌이랄까??
저랑 비슷한 느낌 가지구 계신 님들 많으시겠쪄??
저한테 리플 많이 남겨주세요..^^*
그렇게 좋아했던 남자를..
한번 사귀고.. 두번사귀고.. 다시 사귀려니...
이제는 두려워지네요..^^*
깨질까봐 겁나는건 문제가 아녜요..^^*
그 애를 자꾸만 싫어지게 만드는 제 자신이 두려워지는것 뿐이죠..ㅡㅡ^
날 행복하게 해줄 사람은 그애뿐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그만일텐데..
아니..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저는 그애에게 자꾸만 마음이 멀어져요..^^*
글세요..
두번 깨져서 그런걸까요?
이제는 두렵지도 않아요..ㅡㅡ^
그냥.. 이렇게 살다가 다시 깨지고.. 다시 사귀고..
ㅋㅋㅋㅋ
참 웃기겠져?
님들은.. 작은 추억하나라도 소중히 간직하는 그런사람이 좋으세요..
아니면..
그냥.. 아무약속.. 정말 하찮은 약속은 접어두고..
나를 이끌어주는.. 그런 사람이 좋으세요?
전.. 그냥 소중히 간직해주는.. 아주 작은것이라도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조아요..^^*
그치만... 그애는.. 건망증이 아주 심해요..^^*
몇십분 전에 한 약속도 잊어버리죠...
내가 바라는게 너무 많은걸까요?
좀 힘이드네요..^^*
제딴에는.. 지금 제가 힘들다구 느끼는데..
그애는.. 저를 감싸주려 하질 않네요...^^*
ㅋㅋㅋ
그애한테 전화가 왔어요..
전화 받으러 가야겠네요..^^*
리플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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