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그대.. 이젠 네가 아닌 그대지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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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장나라 고백이였쑴다! ㅋㅋㅋ 오랜만에 쓰는 일기네요..^^* 요즘엔 고민이 너무 많아요..^^* 남자친구가 멀어지는 느낌이랄까?? 저랑 비슷한 느낌 가지구 계신 님들 많으시겠쪄?? 저한테 리플 많이 남겨주세요..^^* 그렇게 좋아했던 남자를.. 한번 사귀고.. 두번사귀고.. 다시 사귀려니... 이제는 두려워지네요..^^* 깨질까봐 겁나는건 문제가 아녜요..^^* 그 애를 자꾸만 싫어지게 만드는 제 자신이 두려워지는것 뿐이죠..ㅡㅡ^ 날 행복하게 해줄 사람은 그애뿐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그만일텐데.. 아니..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저는 그애에게 자꾸만 마음이 멀어져요..^^* 글세요.. 두번 깨져서 그런걸까요? 이제는 두렵지도 않아요..ㅡㅡ^ 그냥.. 이렇게 살다가 다시 깨지고.. 다시 사귀고.. ㅋㅋㅋㅋ 참 웃기겠져? 님들은.. 작은 추억하나라도 소중히 간직하는 그런사람이 좋으세요.. 아니면.. 그냥.. 아무약속.. 정말 하찮은 약속은 접어두고.. 나를 이끌어주는.. 그런 사람이 좋으세요? 전.. 그냥 소중히 간직해주는.. 아주 작은것이라도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 조아요..^^* 그치만... 그애는.. 건망증이 아주 심해요..^^* 몇십분 전에 한 약속도 잊어버리죠... 내가 바라는게 너무 많은걸까요? 좀 힘이드네요..^^* 제딴에는.. 지금 제가 힘들다구 느끼는데.. 그애는.. 저를 감싸주려 하질 않네요...^^* ㅋㅋㅋ 그애한테 전화가 왔어요.. 전화 받으러 가야겠네요..^^* 리플 많이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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