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1   미정
  hit : 1288 , 2001-09-25 07:45 (화)

**씨에게

어제는 집에 잘 들어가셨죠? 너무 늦지는 마세요 밤길 위험해요.

언제가부터인가 아끼고 사랑하게 된 **씨.
길을 지나가다 이쁜악세사리가 있으면 **씨 하면 이쁘겠지?
길을 지나가다 이쁜옷을보면 **씨가 입으면 이쁘겠지?
길을 지나가다 좋은책을보면 **씨가 읽으면 좋을것같아...

언제나 소중한 **씨
정말 고마워요 이렇게 사랑을 느끼게 해주어서 정말
우리 하나가 되면 정말 행복하게 해 줄 자신 있어요.

여자는 행복을 먹고 산다잖아요...누구보다더 누구보다더
행복하게 해줄께요.

이렇게 편지를써서 언젠가 이편지가 **씨 마음속으로
전달되겠죠?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그무엇보다 바꿀수없는 소중한 사람 **에게
babie6564  01.09.25 이글의 답글달기
우왕 부럽당...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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