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페이지~*   미정
 몰라몰라~ hit : 112 , 2001-09-25 19:23 (화)
흠....

오랜만에 컴터에다가 일기를 쓰니 몬가 어색하네...
첨으로 인터넷애다가 공개적으로 올리는 일기기 땜에 조심스럽게 써야겠당^_^;;

난 참고로 쓸말은 없지만은 개인적으로 일기를 쓰구 혼자서 간직하는게 아깝다구 생각한다...
아무리 못할말을 했다구 해서 욕듣는다구 해두 공개적인 일기가 더 좋다....
하여튼...^_^;;

요즘에는 화장이랑 담배랑 남자랑 그런거에 관심이 끌린다......
아직 중2지만은 그럴수도 있지...모...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돈이 생기자마자 쇼핑몰가서 화장품가게에는 꼭 들린다..그래서돈은 나두 모르게 화장품에 쓰게돼구....
중2가 화장을 넘 짙게 하면은 어색하니 그냥 마스카라랑 아이섀도랑 내추럴한 색깔의 립그틱이나 립글로스랑 피부 색깔에 맞는 파우더를 간단하게 하구 다닌데....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아니...거의 매일이다ㅡㅡ;;) 그져 파우더랑 마스카라를 바르고 나갔다...
근데 저번주에 새로 산 섀도크림 하구 싶었는뎅....

오늘은 이것밖에 할말이 없다....

그럼......이만..~!
^^*  01.09.25 이글의 답글달기
ㅋㅋㅋ

저두 그래여..저는 이제 고1입니다..

정말 평범하게 살았죠..지금까지두...

딱히 중학교때 추억을 살펴보면..

수학여행때 논거랑..공부한거..

그런거밖에 없네여..

저두 짐 그래여..남들 마시는 술두 먹어보구싶구..

담배? 아직은 모르겠지만...한번쯤은 ㅋㅋㅋ

요즘 한일도 없이 힘들고 피곤하구 글애여..

지금 무슨생각드냐면...ㅋㅋ

학교 자퇴하고 싶단 생각까지 들정도져..

그래도..그래도.. 나중에 내가 이렇게 생활했었지..

하는 여고생활 한번 만드려 보려 합니다..

님두.. 저처럼 한번 생각해보세여..

님이 지금 힘드신만큼.. 그만큼.. 차후에..행복을 찾는

겁니다.. 사람들에겐 저마다의 행복의 몫이 있어여..

지금 놀면..그미래의 행복을 가불하는거라고 생각하세여

그 행복 지금 다써버리면..그땐...

그땐 불행할지도 모르자나여...^^;;

괜히 쓸데없는 소리해따..

아뭏든 전 낙관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여..

진로도 모두 정했구.. 눈에 불을 켜구..

대학도 많이 알아봤구여..

실업계라 취업도 하고싶었지만..

대학은 나와야 한단생각에..

많은 자료도 찾아봤습니다..

지금 중2라구 하셨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여..

지금 하구싶은거.. 나중에 다 이룰수 있는거니까..

미리부터 행복을 가불할 필요는 없져..^^;;

항상 행복하시구.. 평안하세여

   오늘은...........~! 0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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