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 L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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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좋아한지 일년이나 넘었는데 언제쯤 기회가 올까 말하고싶어도 말할수가없네 내년까지 기다려볼께 많이 좋아하니까 그냥 복도에서 너마주칠도 그냥 내자신이 쫌 초라해보이고 너랑 말할도 내 영어가 웃기게 들리지는 않을까 내가 동양인이라 싫은건 아닐까 걱정되서 더이상 못다가가겠어 겁나서 사귀고 그러는건 바라지도 않아 그냥 너랑 친구라도 되고싶어 그냥 인사하고 서로이름정도 아는 그런 평범한 친구 내마음을 털어노을곳이 없어서 이런곳도 다 가입해본다 보고싶다 많이좋아해 너도나좀 쳐다봐줬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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