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좋아하나요? │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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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다지 사람과 관계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적어도 지금은 그렇다. 정말 영업체질은 못된다~ 물론 나도 알고있다. 기본적으로 인간이든 사물이든 애정어린 관점으로 볼 수 있는 편이 행복하다는 것을.... 근데 내가 그리 생겨먹질 못했는걸... 30대가 되면서부터는 진심을 보여주기가 점점 겁이난다. 마냥 투명한채로 있을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이 많아진다는게 귀찮고 성가시다. 하지만 지인은 꼭 필요하고, 관심과 염려하는마음을 나누는 것은 필수이다. 나는 동물을 좋아하고, 특히 강아지를 예뻐한다. 동물은 순수하고 배신하지 않고 주인밖에 모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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