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알았다. │ 위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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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 나에게도 있었다. 늘 피신처를 찾고 있었다. 기댈 곳을 찾고 있었던 나를 발견했다. 스스로 해결해 왔다고 함든 길을 혼자서 헤쳐왔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늘 그래왔나보다. 기대고 울 곳을 늘 찾고 있었다. 이제는 변해야한다. 변해서 내 스스로가 대견해 할만큼 혼자서 헤쳐나가야한다. 난 할 수 있다. 분명.... 그에게 기대려는 나를 이제는 버려야한다. 그에게 집착하려는 나를 버려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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