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같은거. .   기억에남을특별한 날
  hit : 2182 , 2014-02-01 18:13 (토)
30일 엄마네서설음식차려만두랑먹고 31-2/2까지 우리가족모두 비발디파크왔다  매해  애들끼리만 스키보드타러왔었는데..이렇게연휴에같이와 아들들밥해주고 고기구워주고하니좋다.어젠날씨가좋았는데오늘은종일흐리고비오고안개낀상태  그래두스키도타고 보드도탄다 다들.. 오늘은부대찌개먹고 싶대서 어제먹고남은소고기등심과잘익은김치넣고끓이다가스팸.소세지 팽이버섯 청양고추넣고 또라면도넣고해주니넘 맛있다며잘먹는다  여름에와서먹었던 식객가자니싫단다.해먹는게좋다고.집밥같은거. 어쩌겠는가 싱크대서벗어나기힘들지만즐겁게할수밖에 .식구들이좋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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