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리답   생각
  hit : 2153 , 2014-02-03 21:47 (월)
어제의 과음으로 아직까지 울렁 거린다...
이놈의 술ㅠㅠ
줄여야징..
오늘은 학원 갈때도 어제의 화장을 덧칠하고 감 ㅋㅋㅋ
학원 수업 듣는데 속이 울렁거려서 혼났다ㅠ
앞으로 보호해줄 남자 없을땐 과음하지 말아야겠다ㅋㅋ
몸무게 재보니 대박ㅠㅠㅠ
돼지다..
당분간 조절해야지;;
이와중에 매콤한거 먹고싶고잉~
속도 안좋은데 카라멜마끼야또 홀짝 거리고 있으니.. 더 안좋아지는것 같다ㅠ
작은 회사에서 오라했는데.. 괜히 끌려서 가기로 맘 먹어놓고는.. 좀 더 좋은데 없나 생각하다가 오늘 전화를 못했다...
낼은 걍 간다고 전화해야 될 것 같다.
몰라.. 이상하게 끌린다.
많은 생각말고 일단 끌릴때 가야겠다.
나 공무원 공부도 할 생각;;
잘안될것 같은것도 알고.. 대충 맘 먹고 함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거 아는데..
되든 안되든 일단 함 해보고싶다.
사실 이번 기회에 국사 공부도 다시 하고 싶기도 하고..ㅋ
몰라도 너무 모른다;
예전에 열심히 외웠었는데 시험만 치면 다 까먹고~
나이드니 국사를 좀 알고 싶기도 하다.
뭐 겸사겸사...
일단 올해는 그냥 셤 치고.. 내년이나 내후년을 목표로?;
중간에 포기 할수도 있겠지만.. 하고 싶은건 하지머..
회사를 다녀도 난 회사 생활에만 안주하고 싶지 않다.
아마 공무원 공부를 안해도 난 뭔가 하고 있을꺼다.
토익 공부를 할 수도 있고... 부동산 공부를 할 수도 있고...
일단 해보공~~~~
사회복지직도 쉽지는 않지만.. 일반행정보다는.. 나으니.. ㅋ
아- 어제 술먹다 들었는데...
얼마전 이혼한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곧 재혼을 할 것 같다.
근데 그 친구가 내 얘길 하면서.. 누군 결혼도 못했는데 자기 재혼얘기 ㅎㅐ도 되냐고 그랬단다;;
자기는 두번이나 하는걸 난 한번도 못해서 내가 괜찮겠냐면서 ㅡ,,ㅡ
이 얘길 전하는 친구는 웃으면서 농담처럼 했는데... 음....... 뭔가 내가 모자라서 못한 느낌?
쩝.
뭔가 아이러니하다.ㅋ
친구 남편이 그 얘길 듣고 말을 그렇게하면 안되지~ 했는데  >.<
좀 기분이 그래도.. 걍 웃어넘겼다.
문득 다시 생각나네....;;ㅋ
아.. 속이 안좋네... 맵싹한거 땡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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