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   2014
  hit : 2286 , 2014-02-09 23:02 (일)
요즘 들어 옛여자친구 생각이 자주 난다.

아래께는 꿈에 나오고,
힝 ㅜ.ㅜ

오늘은 참다가 여자친구 싸이홈피를 훔쳐봤다?
훔쳐본게 아니라 그냥 봤다.

잘 사는가 보다.


요즘 들어 자꾸 생각이 난다.

근데 나도 다시 만나고 싶지는 않다.
그 사람이 싫은것도 아니고, 아직 다 잊어서 무관심한것도 아니지만..

그냥 지금 내마음은 너무 허하다.
공허하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다시 생길지 궁금하다.
하루에도 이별이 별것아닌 일이였다가도 문득문득 기어올라오는 기억때문에,
또 이런 고통이 찾아올까바 시작하기 싫다.

의욕도 없고

현아.

이겨내자 ^*^

내가 느낀건,
나한테 가장 중요한 건, 나여야 한다는거
아. 일기장에 부끄러운 내용만 적어나간다.

잘하자!
으라차차!
아리아  14.02.10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라 힘!

TN  14.02.25 이글의 답글달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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