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답좀해주세요.. │ ㅇㅈ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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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사람이있습니다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지요 헤어진지 이년정도 되었을무렵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왔습니다. 잘사냐고 뭐하냐고 아무감정없이 잘지낸다고 그렇게시작해 어쩌다보니 바닷가까지 같이가게 되었지요 장난도치고 잘놀다가 추운겨울 바다에 손발 다 담그고말았어요 그는 추위어떠는 저의 손을잡고 집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렇게 삼일정도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던 그는 어느날갑자기 연락이 온것처럼 갑자기 연락을끊더군요 한달후 발렌타인데이때 우연히 길에서 만난 그에게 손에들고있던 초콜릿을 내밀었는데 그는 필요없다며 안받아도된다고 하던군요 아..이사람은 나에게 관심도없구나 하던 그때 제가 우산이 없어 비를 맞고서있는데 그가 우연히 절 보고 달려왔습니다 무뚝뚝한 그는 인사도없이 여기서 뭐하냐며 어디 카페라도 데려다준다며 늦었는데도 우산을 씌워 카페까지 보내주었습니다 그러곤 쌩하니 또 가버리더군요 이런 그를이제 포기 해야될땐 가요? 그는무슨생각으로저한테그런것일까요 직접적으로물어보진못하겠고..어떻게하면좋을까요.. 몇년동안 그를 붙잡고 있었던건지.. 정말 제가 한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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