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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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나도 18살이 됐어 18년이란 세월동안 엄마는 꾸준히 내곁에 있어줬구요 난 그게 제일 고마워 날 낳아줘서 고마운것도 있지만 내가 외롭고 지쳐 힘들때 엄마라는 존재로 내옆에 있어줬던 사실... 난 그게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어 함께...곁에 있어준다는거 별거 아닌것 같지만 살아가다보면 그것이 어떨땐 가장 큰 힘이 되줄수도 있어 그때 내 곁에 항상 있어줬던 사람은 엄마였고...나한텐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엄마가 나와 동생을 위해서 잃어야만 했던걸 생각하노라면 엄마한테 있었을 수많았던 힘든 것들 생각하면 내가 엄마한테 당장이라도 갚고 치뤄야할 짐들때문에 눈물이 나올것 같아 약 7년전 우리 많이 힘들었을때 내가 제일로 바랬던게 몬줄알아? 엄마의 행복이었어 엄마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신이 정말 존재하신다면 우리 엄마 행복하게 해주세요 내 행복 다 가져가도 되니까 엄마 울지 않게 해주세요..... 그랬어 도리어 지금 내가 갖지 못할줄 알았던 행복들을 내게 준 사람...엄마이고... 나 많이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을때 내게 힘되주고 내가 쪽 살아야만 하는 하나의 이유가 되줘서 고마워요 나한테 있어서 엄마는 절대적으로 소중하고 귀중해 그러니까 엄마 꼭 건강해야대 남은 세월 지금만큼만이라도 나란 같이 행복하자 나 결혼하고 애기낳고 할때까지 늘 그랫던것처럼 내곁에 있어줘요 꼭 그래야대 꼭...반드시... 엄마는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야 그거하나 꼭 기억하구 살아... 나 낳아줘서 고마워요 우리 엄마...사랑하는 우리엄마 볼수있게 해눠서 고마워요 사랑해 이세상에...단하나 변하지 않는 존재가 있다면... 엄마...내어머니 어머니란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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