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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14.03.20
매우 희망적인 이야기같아요:-) |
| 희망? │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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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이 순탄치 않았는데 희망이 보이는것 같기도하다. 대리가 잘렸다.. 인과응보란 생각이든다.. 한켠엔 조금 안된 마음도 들지만.. 다른사람 일 못한다고 너무 심하게 뒷담호ㅏ?하신 분이라..사실 그때부터 그사람에겐 안좋은 감정이 있었다. 좋은사람이 아닌것같은.. 그래도 예상치 못한 결과라..앞으로가 또 어떨지..기대반. 걱정반. 상무님이 나에게 기대가 크신것 같아 걱정도 된다.. 내머린 팽팽 안돌아가는데.. 그래도 싹싹하고 이해력 좋다며 아직까진 좋게 보시는것 같아 다행이다.. 백수생활이 길어 걱정도 됐었는데..난 기대이상으로 잘하고 있는것 같기도하다..ㅡㅡㅋ 단점만 보이던 곳에서.. 장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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