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신경쓰자 │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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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 월요일이다 내가 차표 끊은시간은 점심지나 3시 십분인데... 부산에 어제 온것만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구나 공부를 해도 시간이 빠르다 정말정말 가족에게 최선을 다해도 모자르구나 느꼈다 오늘 처음 우리집이 차타고 교회간것 평생 잊지 못할거같다 그리고 나 예상치도 못한일이 있어서 아마 그일이 있을거라면 좀 더 신경질적이였을텐데 공부파워가 셌나? 생각해본다 집에와서 밀린 좀 자잘한과제 다 해치울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반대다ㅠㅠ 지금 보건교육 한번 리뷰 하고싶지만 일어나서 할과제를 위해참아야지... 나조별과제도 있었지 ㅠㅠ 슬프다 흑흑 압박감이 무의식적이여서 그런지 아마아마도 좀 다 수행못한걸지도 플래너에 오늘은 학업성취도 두줄밖에 못그어서 아쉽다 .... 긴장을 너무 풀어서 그런가 나 긴장풀면 안된다 이번에 잘해서 국장도 받고 학장도 받고 오빠한테 내기한거 좋은결과 받아서 교정도 하고싶다 예쁘게 웃고싶고 그래 여자라면 다 욕심아닌가 내 간절한 바램이 바램만이 아닌 피나는 노력해서 꼭꼭 이루어내고싶다 자고일어나면 무엇이든 설렁설렁 이거한입 저거한입이 아니라 제대로 똑부러지게 해야지 내 문제점은 누구보다 더 내가 더 잘아니까 해답의 열쇠는 다 나에게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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