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신경쓰자   21
  hit : 2025 , 2014-03-24 02:42 (월)
아~ 벌써 월요일이다
내가 차표 끊은시간은 점심지나 3시 십분인데...
부산에 어제 온것만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구나
공부를 해도 시간이 빠르다
정말정말 가족에게 최선을 다해도 모자르구나 느꼈다

오늘 처음 우리집이 차타고 교회간것
평생 잊지 못할거같다 그리고 나
예상치도 못한일이 있어서 아마 그일이 있을거라면
좀 더 신경질적이였을텐데 공부파워가 셌나? 생각해본다

집에와서 밀린 좀 자잘한과제 다 해치울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반대다ㅠㅠ
지금 보건교육 한번 리뷰 하고싶지만 일어나서 할과제를 위해참아야지... 나조별과제도 있었지
ㅠㅠ 슬프다 흑흑
압박감이 무의식적이여서 그런지 아마아마도
좀 다 수행못한걸지도
플래너에 오늘은 학업성취도 두줄밖에 못그어서 아쉽다 ....
긴장을 너무 풀어서 그런가

나 긴장풀면 안된다 이번에 잘해서 국장도 받고 학장도 받고 오빠한테 내기한거 좋은결과 받아서 교정도 하고싶다 예쁘게 웃고싶고 그래
여자라면 다 욕심아닌가

내 간절한 바램이 바램만이 아닌 피나는 노력해서 꼭꼭 이루어내고싶다 자고일어나면 무엇이든 설렁설렁 이거한입 저거한입이 아니라 제대로 똑부러지게 해야지

내 문제점은 누구보다 더 내가 더 잘아니까
해답의 열쇠는 다 나에게있다!!!!
   어느 3월의 크리스마스 14/03/25
   다시 타지로 14/03/24
   아침밥 [2] 14/03/24
-  조금 신경쓰자
   편안함 [2] 14/03/23
   부산 [1] 14/03/22
   여러가지 에피소드 [1] 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