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에게 또 이런 일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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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좋아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은 저보단 제 친구를 좋아 했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말았는데... 이번에도...또 이런일이... 잠시 내용 설명하면... 전 좋아하는 동갑내기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젤 친구로 밖에 안 보이나 봐요~! 처음엔 저두 맘에 없었는데... 친구들이 둘이 잘 어울린다고...CC되라고... 자꾸 밀어 주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애가 어떤애지... 지켜 보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저두 모르게 그애에게 빠져들고 있었어요 상처가 많은 애였는데... 제가 그애의 상처를 저로 인해 씻어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힘들게 고백을 했죠 너의 곁에서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그러니까 그애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내가 이렇게 힘든데 남까지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그래서 제 맘을 숨긴체 친구로 지내고 있었죠~ 근데...저희과 친구들이 미팅 좀 주선하라고 해서... 그애 동아리랑 친한 저는... 그애의 동아리 애들 그러니까 제 친구 3명과..그애 동아리... 그애를 포함한 3명의 친구들과 미팅하게 되었죠 그게 화근이 될 줄이라... 그때 미팅한 친구중 한명한데 그애가 좋아하는 맘이 생겼나봐요~ 어제... 문자가 와서 달구벌 축제에 놀려 가자고... 전 저에게 데이트 신청하나?? 싶었지만 속으로는 불안했죠~~ 누구랑 가는데...라고 물어보니... 제 친구랑 그애 친구랑 간다고하더 군요~ 그때 눈치를 챘죠~ 그렇게 문자를 주고 받은후 메신져로 얘기를 했죠 그때 얘기하던데... 제친구가 맘에 들었다고... 너에게는 넘 미안하더 군요 그래서 난 괜찮다고 했죠 그때 다른 말을 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전 오늘 달구벌 축제에 가게 되었죠 거기서 분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아무일 없이 기쁨조가 되었죠 근데 제 친구를 보는 그애의 눈빛...넘 샘이 나더군요 짐 그애랑 제 친구는 잘~~~ 되고 있죠 제 맘을 숨긴체...... 제가 밀어 주고 있거든여~ 둘이 잘 되라고.... 바보 같죠 이렇게 또 포기 하는 제 자신이.... 솔직히 이런 일을 겪고 보니까... 솔직히~~~ 다른 사람 만나기가 두려워~~~지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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