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4주차...ㅠㅠ   21
  hit : 2025 , 2014-04-06 00:19 (일)


나 이번 스터디 플래너를 보면서 나 정말 많이 반성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느꼈다

전전전 주차보다 심각하게 만족도가 낮다 ㅠㅠ

내가 그렇게 만든 것도 있지만 심각한 양의 과제와 조별과제가 한몫 한것이기도 하지만

이것도 어떻게보면 다른사람에겐 변명처럼 보일수도 있겠지

내가 두가지 일을 잘 처리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이번주는 정말 폭탄맞은거 같다 ㅠㅠ

지금이라도 밀린 짜잘한 과제 하는중인데 나에게 회의감이 들고 주눅이 든다....

요즘 대인관계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사라져가는데 이것마저 사라지면 어쩌나

라고 생각이 되지만 간단한 해답은 내가 그 문제를 만들지 않으면 된다

근데 그게 어디 쉽나 ㅠㅠㅠ 아니다 너무 불평만 하지말고... 지금 다시 설계해보자

나 조금씩 기억하고 있는게 많으니까 다시 생각해보고 프러시안 블루님이 알려주신 공부법을

조금씩 조금씩 적용해보자 나만 힘든게 아니니 얼른 나도 정신차려서 정상으로 올라가야지

이번엔 제대로 목표를 수행하지 못해서 부끄럽고 슬프지만

이제 그 일을 만들지 말자 곧 시험이기도 하고 잘쳐야지 그리고 시험뒤에 여러가지

할일도 많지만 대학생일때만 이런거에 골아파보고 슬퍼할수 있지

나중에 간호사 되서 일 못하고 그러면 더 큰일이 나는거니까 지금은 그 나쁜일들이

예방된다 생각하고 많이 부딪혀도 보고 깨져도 봐야지 (구지 깨져야 할 필욘없지만 그런다면)

내가 하고있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너무 걱정이 되지만 걱정만 하긴 너무 아까운 청춘이고

봄날이야 그러니까 여기서의 생활 잘해내자구 내가 여기서 이런일을 풀어나가고 해내보지

부산에서 있었다면 아직도 정신 못차렸을거라구

좋은경험이라 생각하고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생각하고 이 악물고 하자

오늘은 조금 늦게까지 자도 내가 할수있는 일은 다하자고 자기 약속이야 은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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