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가 다치셨다 │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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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가 일하시던중 2ㅡ3미터의 높이에서 떨어지셔서 응급실이라는 전화를 받았다 시집와 대한민국의 끝과 끝이 되버린 친정과 집. 아직 6개월밖에 안된 아기가 있으니 가보고싶어도 도저히 여건이 되지않는다 ㅠㅠ 신랑이 쉬는날에 맞춰가보는수밖엔... 이사오기전엔 한시간이면 가는 친정집, 무슨일이있어도 거리가 가까우니 괜찮았는데... 이젠 걱정되고 힘들어도 발만 동동. 부디 아무탈없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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