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일을 할수 있다는것에 대해 감사:) │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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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슬로의 5단계 욕구 출저링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0231&cid=1137&categoryId=1137 나 지금 느끼는 감정이 정말 내가 하고싶은 일과 하고있는 전공이 내 천직인가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공부를 한참 하다가 아 이제 곧 봉사활동의 꽃읖 피우는 시기구나! 하고 깨달았기 때문에 ㅋㅋㅋ 내가 전에 했었던 봉사활동 사이트에 들어갔다 지금 당장 할건 아니지만 어떤게 있나 너무 궁금해서 참지못하고 들어갔다 내가 전에 했었던 봉사활동도 있었고 간간히 보았던 봉사활동도 있었다 기분이 묘했다 전에 이 봉사를 하면서 좋았던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나는 기분과 아 그때 전남친을 만났던 봉사가 요고요고 이봉사였지! 하면서 벌써 1년이나 지났구나 ㅋㅋ 아무튼 내가 방학때 할수있는 봉사는 무엇이있을까? 하면서 둘러보는데 수화하는 봉사활동이 있었다 토.일만 하는것이여서 만약 엄마가게에 일을 하게 된다쳐도 부담없는 시간이라고 느껴졌다 완전 내껀데ㅋㅋ 하면서 신청할려고 했는데 로그인을 해야 된대서 일단 아이디 찾고 로그인 하고 아까 링크 복사해둔거 똭 주소입력하고 들어갔더만 블로그에 들어가졌다? 뭐징? 난 분명 봉사활동 링크 복사한게 맞는뎁....하면서 블로그 안에 봉사활동을 한 사진이랑 동영상들이 있었다 거리공연 동영상을 재생하고 다른것도 자꾸자꾸 찾아보았다 보니까 정말 즐거워보이고... 지나가는 사람도 발걸음을 돌려서 수화공연을 보고... 음 짧은 시간동안 많은것을 본 기분? 이었다 분명 좀전에 로그인하기전 봉사 주요활동에 거리공연이여서 좀 거부감이 살짝들었었는데 내가 어떻게 이걸하나... 이럼서 있었는데 생각이 점점 바뀌었다 나도 저기에 나가서 한다면~ 음음 ㅋㅋ 또 나중에 미래의 환자분중에서 청각장애인분을 만나게된다면~ 간호사가 되기전에 이런저런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임상에 들어간다면~ 나에 대한 자신감도 높일수 있다면~ㅋㅋ 등등 생각하면서 과연 내가 이 봉사활동 하면 어떻게 바뀔수 있을까? 생각도 해보고 솔직히 거리앞에 나가서 하는게 쉽지만은 않겠지만 말이다 깊은 생각이 들면서 결국 신청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꺼다 이거 내 봉사야 모집인원은 50인데 내가 신청해서 모집인원 0에서 1로 올랐다 뭔가 1등한 기분이 드네 ㅋㅋ 전부터 수화에 대해서 조금 배우고 싶었던것도 있고 가서 열심히 해보자 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 가서 이젠 좀 봉사활동을 전에는 놀면서 친구랑 재밌게 하는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좀 진지하게 봉사에 임할수 있게 생각좀 다르게 해야지 두근두근 거린다 진짜 봉사는 내천직인가봐??ㅋㅋ 잘하고 싶다 거기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친해지면서 나에 대해 알려주고싶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싶고 자존심도....그래서 나는 지금 매슬로의 욕구 4단계 자아존중의 단계이다 책에는 그렇게 적혀져있는데 저기엔 존경의 단계라 되있넹? 아무튼 나 정말 요즘 나를 너무 사랑하는것 같고 아끼고싶고 자신감이 충만해져가는것같애 ㅋㅋ 이번에 시험이 끝나고~ 또 이런저런 조별과제도 하고~ 집에 가서 딸로서의 역할도 잘 하고 맛난것도 묵고~ 음음 한달있다가 또 종강하면 ㅎㅎ 내 시간을 가질거야 내년에 3학년되면 실습나가서 봉사활동 나갈시간도 없는데 ㅠㅠㅠ 여름방학때 반짝봉사활동 피크시기인데 요때 활동적이게 보내고싶당 심심할때마다 수화에 대한것도 쳐봐야지 설렌다 설레~ 내일은 필요한거 사러 가야겠다 바지도 사러가고~좋은날 ㅎㅎ 체육대회날 이쁘게 입어야징~ 아xx스 져x 바지~~얍얍 설레는날 오늘은 내 생일이니까 나 자신에게 바지를 사주겠어 ㅎ.ㅎ 예뿌게 입장 예뻐지고 싶기도하규...이제 운동 간단한것이라도 조금씩 해야지 다리가 너무 부어가는걸 느껴져 ㅠㅠ 모든걸 다 잘할수 없지만 할수있는 범위내에서 잘하자~~~ 두번째 일기마침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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