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른기른기억2 │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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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이 많이부네요 오늘 낮에 일한 결 과물은 사양(고양이)이야기 끝나면 바로 올려드릴게요 사야가 온지일주일쯤되던때 저는 고민에 빠졌어요 중성화를 해야하나 그냥둬야 하나의 문제염는데요 중성화를 하면 사야가 너무 불쌍하고 안하면 사야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어떻게해야 하나 고민이였죠 사야는 참고로 여야 여서수술을할경우 자궁을제거하기때문에 그 고통이 특히 심할걸로 예상했지만 한번 수술하면 평생 스트레스없이 키울줄알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하고 수분부족으로 링겔도 맞았는데요(사야가 평소에 물을안먹어서 많이 안줬어요ㅠ) 이런 ... 사람 링겔보다 비쌀줄이야.... 그리고 집에온 사야는 침대로 올라가는것을 못올라가길래 침대위로 올려줬는데 협탁으로 올려줬더니 뛰어내리고 평소처럼 서는게 아니라 철퍽 하고 바닦에 쓰러지길 래 제가 소리치며 비명질렀어요 그 때 알았는데 사야가 엄청 말랐다는것을 만지고 알았어요 거의 뼈랑 가죽만 있다는 사실을... 보통 사야크기 만한 고양이가 3키로 나가면 엄 청 마른거에요(사진은 통통한데 다 털빨입니다) 그리고 제가 엄청난 노럭으로 키웠는데(제 첫번째 안을수있는 동물이였어요) 키우다보니 제가 이해 할수 없는 부분이 생겻어요 사야가 집을 엉망으로만들면 저를 보는 눈빛과 행동이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아는 눈빛과 행동이였어요 그게 저를 미치게했어요 잘못을 아는데 왜 그런짓을할까...... 인간으로 이해 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엄청혼냈어요 너무괴씸해서 참을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계속 사야를 키우다보니 느꼈어요(연구도많이했어요) 사야는 인간이아니고 짐승이다는 것을요... 그 뒤로 느꼈어요 사야가 나쁜짓을 해도 눈빛이 잘못한것을알아도 혼낼수 없다는 것을요... 왜냐하면 짐승이라서 자기가 이성적으로 잘못한것을 알아도 본능이 그렇게 한다는 사실을.... 그 뒤로 사야가 방을 어지럽히고 해도 이해가됬어요 그건 사야본심이 아니라 본능이라는것을 .. 그거 아세요?고양이도 점프에 실패하는 사실을... 사야가 제가 공부하거나 레시피 쓰면 항상 옆어와서 기다리는데 그날은 사야가 책상 위로 점프를 실패하면서 제허벅지로 떨어졌는데 사야가 본능적으로 손톱을 꺼냈나봐요 (단 한번도 저를 위헙하거나 공격한적이없어요) 반바지를입은저는 바로 커다란 상처가 생겼어요 손톱은 흉더가 생기는거 아시죠 그래서 제 허벅지에는 커다란 흉터가있어요 사야가떨어지면서 제 허벅지를 손톱으로 지나간 자국.. 떨어지고 나서 저는 바로 사야를 달래줬어요 고양이들은 점프를 실패하면 엄청 의기소침 해지며 슬퍼하거든요..적어도 저희 사야는 그랬어요 하지만 사야는 제 허벅지 상처를 보고더슬퍼해줬어요 제 허벅지에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거든요... 다음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할게요 사진은 사야가중성 화수술받고 집에 오자말자 쓰러진 사진이에요 저런모십조차 사진에 남기고 싶어서 다 찍어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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