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can i do for you...? │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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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의사가 한달이라고 했단다. what can i do for you..?.... 무통약 때문에 종일 잠만잔다. 가끔 일어나도 딴소리만한다. 근데 그것마저 귀엽다. 복권 걸렸다고..그래서 웃으면서 듣고 있었는데.. 엄마줘라고 그래서.. 오빠동생도 나도 눈물보가 터졌다. 이렇게 착한데.... 약에 취해도 말 참 이쁘게한다. 어머니도 오빠 그런모습에 한번씩 웃으시는것 같다. 야구를 좋아해서 그런지 자꾸 야구보러 가야된다 그러고.. 공차러 가야되는데.. 경기끝났다고 그러고.. 병원에선 울고 웃는 순간의 연속이다... 참..먹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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