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벌써 거의 반이나..!   일상
  hit : 3189 , 2014-05-24 00:37 (토)
우연히 이 사이트를 알게되고난후
처음 쓰는글입니다.

올해는
나와는 반대로 슬픈일이 너무 많지만
저에게는 정말 중요하고 의미있는 해인거같아요

알바를 하며 만난 형과 오랜만에 만난 어릴적 내친구
대학교 면접을 보러가서 만났던 애들
내 대학교 룸메
둘만의 제주도 여행으로 더 가까워진 동갑내기 친척과
필리핀에서 만났던 사람들.
내 친구들과
그리고 소중한 내가족들

2년동안 심한 우울증에 걸려서 힘들었지만

올해 즐거웠던 6개월을 돌아보며

앞으로 있을 많은 일들이 저에겐 너무나도 설렙니다.

그 부푼 설렘을 가지고 남은 6개월도 보람차게 살 겁니다!

※ 필리핀 친구들아 보고싶어ㅠㅠ!


두등어  14.05.24 이글의 답글달기

사진예쁘네요

멍뭉이  14.05.25 이글의 답글달기

감사합니다~~

쭈잉  14.05.24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해외여행가고싶네요~~^^;;

멍뭉이  14.05.25 이글의 답글달기

맞아요.. 여행가면 너무 행복하죠... 또 가구싶어요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14.05.24 이글의 답글달기

저는해외중에타히티라는섬한번쯤은가보고싶어요

멍뭉이  14.05.25 이글의 답글달기

타히티요? 찾아보니 엄청 이쁘네요~~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14.06.04 이글의 답글달기

네 *^*^*꼭한번쯤은가고싶은나라

멍뭉이  14.06.04 이글의 답글달기

저는요 터키라는 나라에 가고싶어요 왜냐하면 동서양문화가 조합되서 정말 특이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예전에 사회선생님이 말씀해주셨거든요~ 언젠간 별이될께님이랑 저랑 원하는 나라에 꼭 가길 기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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