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선생님   일상
 체육하기 싫을정도로 쨍쨍 hit : 2207 , 2014-05-29 22:04 (목)
우리학교 우리반 담당 체육선생님은 좋으시다.
농담도 잘하시고 자상한게 우리 아빠 같다.그리고 키도 크고 몸도 좋다.
별로 잘생기지는 않았으며 3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보이지만 나는 이 선생님이 좋다.
나중에 이런 남자라면 결혼해도 좋겠다 싶은 모델이다.
물론 더 잘생기고 20대의 체육 선생님도 계시지만 내 생각에는 이 선생님이 더 좋은것같다.
정은빈  14.05.31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중학교때 정말 좋아하는 미술선생님이 계셨는데 :) 다음 스승의날이 된다면 연락해보고프네요... 6년이나 지나버렸지만 별난 저를 기억하실지 ^^;;

2407  14.06.03 이글의 답글달기

전 고등학교때 방과후 딱 열살 차이나는 입시미술선생님을 심각하게 짝사랑했었는데 , 그 때 하도 졸졸 따라다녔더니 친해져버려서 요즘은 종종 만나서 언니들과 술한잔 하고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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