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학교때 정말 좋아하는 미술선생님이 계셨는데 :) 다음 스승의날이 된다면 연락해보고프네요... 6년이나 지나버렸지만 별난 저를 기억하실지 ^^;;
전 고등학교때 방과후 딱 열살 차이나는 입시미술선생님을 심각하게 짝사랑했었는데 , 그 때 하도 졸졸 따라다녔더니 친해져버려서 요즘은 종종 만나서 언니들과 술한잔 하고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