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생각
  hit : 1976 , 2014-06-06 00:02 (금)
쉴 곳이 없다.

오늘 회사에서 울었다.

다행히 아무도 몰랐지만..그냥 서러웠다.
사장까지도 나보고 큰소리내서 잘못했단식..
난 최대한 참고 누르고 얘기했는데.. 소리 지른 대리는 괜찮고..
난 그정도 얘기도 못하나..

에휴.

이젠 눈물도 마른줄 알았더만..
회사에 정 떨어진다.

지혜롭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6월은 힐링의 달이 되길 바랬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네..

그냥.. 벌 받는 기분이다..

나이값 하기 쉽지않다.
인생무남  14.06.06 이글의 답글달기

아무도 모르게 우는것도 서럽던데... 세상은 목소리 큰 존재에게만 관심주는가봐여... 앞으로는 최대한 참으려고 하지도 말고 표현해보세요!!

 14.06.06 이글의 답글달기

공허하고 슬픈것에 나잇값이 어디에 있나요...흐르신 눈물에 스트레스도 모두 흐르셨길 바랍니다.

두등어  14.06.06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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