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생각
  hit : 1908 , 2014-06-12 17:16 (목)
나 보고 있어?

그래서.. 나 미워서.. 꿈에 안와?

치..

몰라..

나도 힘들었다고...

나 너무 원망마..

벌받는지 마음이 허해..

오빠랑 같이 있었을땐 이러지 않았는데..

그뒤로 그런 마음.. 느껴본적이 없어.

오빠 만났을땐.. 보상 받는..기분이었거든..

요즘은 늘.. 벌 받는 기분이다..



미안해..



나 보고 힘들었지..

안보는게 나았을꺼야..



꿈에서 얘기 좀 하면 안되나..



나 보기도 싫은가..



치..

나도 오빠 미워

바보같이 건강 관리 안하고 왜 글케 일찍 가는데

안아팠음 우리 행복했을꺼자나

다 오빠때문이야

아픈게 오빠탓 아니라고 하지마

바보야

나도 힘들었다고!!!!!!

미워

나도 결혼해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고!

오빠라면 가능할것 같았는데

난 뭐야

그러고 가버리고

밉다고 꿈에도 안나오고

진짜..!!!

오빠가 더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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