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탑니다. ㅎ 힘들고 숨차서 아무생각도 안나구, 정상에 올라가면 풍광에 반해 아무것도 생각 안나구, 내려오면서, 해냈다는 성취감에, 다가오는 일들에 자신감도 생기죠. ^^ 예전엔 바다가서 툭툭 털고왔는데, 요즘은~ 산엘 가요.
항상 좋기만 하면 의미 없죠.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고.^^
동전은 하나지만, 2가지의 면을 가지고 있어요. 비단 동전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물과 현상이 그렇죠. 비록 답답하시더라도 이면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을 수도 있어요. 별로 힘이 안되시겠지만, 최대한 좋은 마음으로... 그리고 다른 일에 매진하다보면 자연스레 잊어지니 다른쪽에 열의를 다해보시는것도 괜찮겠어요. 여행가시는 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