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만...   반성의시간
 흐림 hit : 482 , 2014-07-21 09:58 (월)
술을마시고  내자신의 이성을 잃어버리고 마는 시간들.

시간이 지나  서서히  돌아오는  이성들.

깨고싶지  않고  기억하기  싫은  나의  행동들.

정말  나자신이  싫다.

평소의  내가  좋은데  왜  술이라는 것에  의존해서  나를  망각하며  놀고  싶은걸까? 내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걸까?

뭐.큰 실수를  했다거나  이상한짓을  한건  아니지만....놀았던  순간이  마음에  들지  않다.내자신이  한심해  보인다.그것이  문제다.놀았으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허탈과  허무와  짜증과 후회만  남으니...이건  아닌것  같다. 이제는 이러지  말아야겠다.내  맘이  너무  불편해....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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