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력이 부족하다. │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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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글을 쓴다.그러나 말 그대로 일기를 단순히 쓰고 있다는 것. 실제 내가 보고 있는 책들은 모두 지식과 자료로 이루어진 문헌자료로서 내가 미치지 못한 영역이다. 그러니 일반 학생보다 현 사회의 선동과 진실의 구별이 매우 힘들다. 항상 부모에게 의지해야 판단할 수있는 영역.. 그것은 사회 뿐만 아니라 나의 일상 또한 마찬가지이다. 인생의 실패만 해온 나는 확실히 그것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있다. 판단은 그 어느 곳이나 중요하다.게임이나 정치,학교생활,사회,직장,국방,일상,생사,사랑까지도 말이다. 한순간에 판단이 흐려지면 그것은 지옥행이란 것을 알고있다. 그래서 긴장을 늦추면 안된다. 언제쯤 내가 정확한 판단을 할지 알 수없다.그리고 내가 사회를 살아가면서 옳은 판단을 할지 알수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거짓된 선동에 이끌이든 진실에 도달하든 간에 지금의 판단으로는 그 어느 길에도 갈수가 없다. 차라리 착각 속에도 살았으면 좋을 것을.. 진실이 눈앞에 보이는 이 순간 나는 혼란에 빠져있다.아니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판단을 해야한다.못하면 그 어떤 어른이 말하는 꿈조차 사그라질것이다.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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