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속에서 지우고 싶어도..잊고 싶어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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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싶어도..잊을 수 없고...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는 아이./......... 아직도 사랑합니다... 같은 반 아이입니다.. 지난 달 까지만 해도 커플이었습니다... 이젠 깨졌지만요... ;; 100일 되기 몇일 전에 .. 저는 그 아이에게 차이고 말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만 있는 일이라고 생각 했는데.. 제가.. 그 차인여자... 라는 말을 듣게 되었져.... ;; 이제.. 깨졌는데... 차였는데.... 아직도 사랑합니다... 미련을 버리지 못하겠어요.... 근데.. 제 친구가 그 아이를 사랑하는 거 있죠.. ? 저는 그 친구만큼은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 그 친구가 그럴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친구는 이미 그 아이를 사랑하고 있더군요.. 제가 그 아일 아직도 사랑하는 걸 알면서... 아주 잘 알면서... 누구보다더 잘 알면서... 그럴 수도 있는건지... 휴..... !! 정말 아직도 사랑해요.. 하지만 이제 그만 그를 잊고싶습니다... 근데.. 잊을수가 없어요.. ;; 지울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되나여.. ? 휴..ㅜ.ㅡ 돌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어린 꼬맹이입니다..... 아직 저희들에게.. 사랑이란 단어는 익숙하지가 않죠.. ;; 휴... + 하지만... 저 정말 그 아이 진심으로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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